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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잡티·색소성질환

기미란?

기미란?

기미란?

기미란?
햇빛 노출 부위중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다양한 크기의 갈색 색소 침착을 기미라고 합니다.
양쪽에 주로 대칭적으로 발생하고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임상경과를 보입니다.
기미의 원인
  • 경구피임약 복용과 임신

    피임약에 포함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불규칙적인 반점을 형성하는데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는 복용 중단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됩니다. 임신중에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임신중에 기미가 진해집니다.

  • 자외선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방어기전을 작동하여 색소를 생성해 검어짐으로써 자외선이 내부로 침투되는 것을 막습니다. 검게 그을린 피부가 보기 좋고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썬탠을 하거나 햇볕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노화가 빨리 올 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성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부모중에 기미가 있을때 기미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는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 식구 중에 기미를 가진 사람이 있을 때에는 기미의 중요한 유발요인인 햇빛을 피하는 것이 기미예방에 필수적입니다.

  • 화장품과 약제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발생한 접촉성 피부염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을 쬐면 기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드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을때 자외선을 쬐어도 같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는 건강의 바로미터

    간이 나빠 신진대사가 잘 안되거나 난소가 제 기능을 못해도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흔히 속이 좋지 않아서, 변비가 있어서 기미가 생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소화기계통은 기미와 별 관계가 없는 듯 생각되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준비태세가 갖추어지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진대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피부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늦어지고 색소형성 세포의 활동이 증가합니다. 이 색소형성의 증가가 기미의 주원인이며 만성적으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변화된 피부는 원상복귀가 안됩니다.

  • 멜라닌세포를 배양하는 연구에서 배양온도를 올리면 멜라닌세포가 멜라닌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실제 진료중에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자주 다니면서 기미가 심해졌다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직 공식적인 학술지 보고는 없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 혈관확장

    최근에는 늘어난 혈관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물질(사이토카인)들이 멜라닌색소 형성을 자극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일명 혈관성기미) 이런 경우에는 기미치료시 혈관치료를 함께 하면 치료결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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